[발우공양] 내가 먹은 음식이 내 몸과 인격을 만든다

“내가 먹은 음식이 내 몸과 인격을 만든다.”

천년고찰이며, 사찰음식의 명소인 진관사에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현대화시킨 발우공양으로 조금 편안하게 접근하고, 집에 가서도 시도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나의 몸과 환경을 모두 살리는 발우공양은 묵언으로 진행합니다.

일정

10:30 종무소앞 도착
10:30-11:00 사찰안내
11:00-11:10 포행(한글길)
11:10-11:30 명상
11:30-12:30 발우공양
12:30-13:30 스님과의 차담
13:30 회향

** 위 일정은 사중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15명 미만시 일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