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북방면에 자리한 만다라 성지 여래사(주지 동휘스님)는 오늘(18일) 모든 이들의 행복을 기원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해서 “아무도 아픈 이가 없기”를 발원하는 산신대재를 봉행했습니다.

주지 동휘스님과 신도 등 여래사 사부대중은 오늘 산신대재를 통해 “우리 모두는 이미 부처라는 사실을 자각해서 이웃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실천해 함께 행복한 세계를 구현하기”를 서원했습니다.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에 자리한 만다라 성지 여래사(주지 동휘스님)는 18일, 코로나19 극복과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산신대재를 봉행하고 “아무도 아프지 않도록” 발원했다.

특히 모두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기후 위기 등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자초한 재난을 한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불자로서 신행 정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여래사 주지 동휘스님은 “만다라는 모든 생명에 내재돼 있는 부처님 성품의 구현이며, 스스로 이미 모든 것을 성취한 붓다라는 사실을 자각해 사회를 밝히는 빛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에 자리한 만다라 성지 여래사(주지 동휘스님)는 18일, 코로나19 극복과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산신대재를 봉행하고 “아무도 아프지 않도록” 발원했다.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에 자리한 만다라 성지 여래사(주지 동휘스님)는 18일, 코로나19 극복과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산신대재를 봉행하고 “아무도 아프지 않도록” 발원했다.

동휘스님(홍천 여래사 주지)- “오늘 수미산 산신대재를 여법하게 봉행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마음에 깨달음의 꽃을 피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또 행복한 곳에서 아무도 아프지 않도록, 그리고 대한민국이 전 세계를 향해서 빛의 꽃을 던지는 중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도를 올렸습니다. 부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대광명의 빛을 받아서 여러분 모두, 우리 모두가 아프지 않고 행복하도록 더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홍천군 북방면 금학산에 자리한 여래사는 ‘깨달음의 상징인 만다라’를 중심으로 모든 생명의 행복한 깨달음을 향해 정진하고 있는 만다라 성지인 참선 명상도량입니다.

BBS 뉴스 202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