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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일이란 모두가 부처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정진하는 것이며, 함께 정진할 장소인 법당을 건립하고 보수하는 것입니다. 법당을 짓는다는 것은 부처님을 모시는 것과 같은 성스럽고 환희로운 불사이며, 훌륭한 法(법)의 緣(연)을 맺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